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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궁창 쥐가 세퍼드와 침대 위에서 노는 법

SNS세상 2016.04.14 오후 05:30

미국 일리노이주에 사는 한 여성이 찍은 영상입니다.

침대 맡에 강아지는 익숙한 장면이지만 침대 위에 '쥐'는 결코 흔한 상황이 아닙니다.

3살된 독일 셰퍼드 '오시리스'를 기르는 여성은 영상을 올리며 "둘이 매우 친한 사이"라고 밝혔습니다.

'리프 랫트'라는 이름의 이 쥐는 애완용 쥐가 아닌 일명 '시궁창 쥐'에 가깝습니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시궁창 쥐이지만 자신에게는 귀여운 반려동물이라고 하는데요. 둘의 크기의 차지에도 불구하고 서로 정답게 핥아주며 때로는 킁킁 거리고 장난을 칩니다.

'종족과 크기를 넘어선 우정'을 보기 위해 많은 네티즌들이 '오시리스와 리프 랫트' 비디오를 시청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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