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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을 위해 '디즈니 공주 드레스' 만들어 준 아빠

SNS세상 2016.10.04 오후 02:48

미국 캘리포니아에 사는 네피 가르시아는 세 아이를 둔 32세 남성입니다.

지난해 가르시아의 첫 딸 릴리는 가족과 함께 디즈니월드에 놀러 갈 때 '공주 원피스'를 입고 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드러냈습니다. 그러자 가르시아는 릴리에게 옷을 사주는 대신 직접 딸을 위한 공주 드레스를 제작했습니다.

릴리가 입은 공주 드레스가 SNS에서 화제가 되자, 가르시아의 드레스를 자신의 아이에게 입히고 싶다는 부모님들의 문의가 줄을 이었습니다. 가르시아는 결국 인터넷을 통해 자신의 옷을 파는 인기 아동복 디자이너가 됐습니다.

최고의 아빠가 만들어 준 릴리의 드레스, 함께 보실까요?













[사진출처 = instagram@designerdaddy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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