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아등바등' 발만 동동, 물컵에 빠진 하얀 새의 운명

SNS세상 2017.02.16 오후 05:10
물컵에 빠진 채 발만 동동 구르는 귀여운 새가 화제다.



너무나 목이 말랐던 새 한 마리가 물을 마시기 위해 컵 속에 얼굴을 넣는다.



순간 새는 물컵에 빠져버리고 아등바등 발만 동동 구른다.



하지만 이내 날개를 이용해 컵 속을 빠져나오고, 무슨 일이 있었냐는 듯 주위를 둘러보다 날아가 버린다.



영상을 접한 네티즌들은 “깜짝 놀란 표정의 새가 너무 귀엽다” “허둥지둥하는 모습이 꼭 수영 못하는 내 친구같다”며 다양한 반응을 내놓고 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