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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해서 더러웠고..." 탄핵 인용 기념 현수막 화제

SNS세상 2017.03.15 오후 02:30

트위터에 올라온 탄핵 인용을 기념하는 현수막이다.
"함께 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문구와 함께 경찰서 캐릭터 사이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연행당하는 사진이 인쇄되어 있다.



함께해서 더러웠고 다시는 만나지 말자는 문구는 삼국지 짤방(잘림 방지용 게시물)을 인용한 것으로 보인다.



이 사진은 노동당 전북도당에서 디자인한 현수막으로 실제 몇몇 광역시도에 걸었고, 이 현수막을 발견한 시민들이 사진을 찍어 올리면서 화제가 되었다.

YTN PLUS(mobilepd@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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