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에서 열린 축구 경기 도중 강아지 한 마리가 들어왔는데요.
선수에게서 뺏은 공으로 모두가 보는 앞에서 신나게 놀고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본 두 명의 선수들이 다가와 강아지를 달랬고, 공을 되찾았지만 선수가 코너킥을 차려고 준비하는 동안에도 강아지는 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았습니다.
결국, 경기장 밖으로 나갔지만, 중계방송사 측은 인터뷰까지 시도했는데요.
강아지는 어떤 반응도 보이지 않은 채 마이크를 물어뜯을 뿐이었습니다.
화면출처 : 트위터 / TyC Spo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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