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스트라이커 황의조의 프랑스 1부리그 FC 지롱댕 드 보르도 이적이 공식 발표됐습니다.
이적료 200만 유로, 순수 연봉만 약 180만 유로로 알려진 만큼 황의조에 대한 보르도의 기대치도 높다는 것을 알 수 있는데요.
"빨리 적응해서 두 자릿수 골을 기록했으면 좋겠다"는 황의조의 목표는 현실로 이뤄질 수 있을까요?
또 지난 시즌 리그 14위를 기록하며 다소 주춤한 모습을 보여준 보르도는 황의조와 함께 새 시즌을 성공적으로 치를 수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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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는 FC 지롱댕 드 보르도로 이적한 황의조의 전망에 대해 알아봅니다.
기획 : YTN PLUS
제작 : 윤현숙(yunhs@ytn.co.kr), 정의진(euijin3491@ytnplus.co.kr), 한서윤(hsy4379@ytnplus.co.kr), 김한솔(hans@ytnplus.co.kr), 박태호(ptho@ytnplus.co.kr)
출연 : YTN 김재형 기자, 박찬하 축구해설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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