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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 뉴스] '우리 애 좀 도와주세요' 아빠 글에 누리꾼들이 한 일

한손뉴스 2020.12.18 오전 10:37
'도와주세요, 애가 화상을 입었습니다'

지난 15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글

작성자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39살 강 모 씨

큰 화상 입은 둘째 아이, 밀접접촉자라 받아주는 병원 없어

이에 누리꾼들 화상전문병원에 전화 걸어 치료 가능 여부 전달

한 화상전문병원 의료진은 직접 집에 찾아가 아이 치료하기도

강 씨 "막막했는데 여기저기 도움 정말 감사드린다" 마음 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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