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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초뉴스] 소설 표절해 문학상 휩쓴 남성, 한 두 번이 아니었다

한손뉴스 2021.01.20 오전 10:00
지난해 사진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은 '하동 날다'

함께 출품한 시가 유영석의 노래 '화이트'와 똑같은데...

알고보니 최근 김민정 작가의 소설 '뿌리'를 베껴

문학상을 5개나 받아 논란이 된 손 모 씨의 작품

건설 사진 공모전에서 상을 받은 작품도

해외 사이트에 올라온 사진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는 의혹이…

이 뿐 만이 아니다!

특허청 공모전에서는 최고상을 받았는데,

2018년 창업아이디어 사업계획서와 유사하다는 의혹에 결국 수상 취소!

그가 SNS에는 자랑하듯 올린 '난 작가도 소설가도 아닌데'

애꿎은 사람이 피해를 보지 않도록 심사과정의 체계화가 절실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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