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소녀상 철거 시위가 열리는 사실, 아시나요? 매주 수요일 평화의 소녀상 앞에선 '일본군 성노예제 문제 해결을 위한 시위'가 열렸는데요. 최근 극우·보수단체의 집회 신고 선점으로 수요시위가 갈 곳을 잃었습니다. 집회신고를 선점한 극우·보수단체가 소녀상 앞에서 '위안부는 사기' '흉물 소녀상 철거'를 외치는 상황. 위험에 처한 소녀상을 지키기 위해 '반일행동' 소속 대학생들이 소녀상 지키기에 나섰는데요. 오늘 포스트잇에선 극우단체에 맞서 소녀상을 지키는 쳥년의 이야기를 들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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