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 속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전장연) 박경석 대표가 단독 면담을 했습니다.
‘지하철 탑승 시위’를 두고, 오 시장은 “왜 지하철을 세우는 거냐, 전장연이 ‘굉장한 강자’가 되셨다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는데요.
박 대표는 “지하철은 1분 늦으면 큰일 난다고 했는데, 우리는 장애인 이동권을 위해 22년을 외쳤다. 이 시간에 대해서 어떤 답을 해주시겠냐”라고 되묻기도 했습니다.
이견은 좁혀졌을까요? 어떤 말들이 오갔는지 영상으로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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