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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뉴스] 강진 참사에 한마음 한뜻으로...국제사회의 잇따른 지원 손길

자막뉴스 2026.06.26 오후 06:09
미국, 1억 5천만 달러 (2,317억 원) 원조하기로
중국, 지진 발생 당일 즉각 지원 의사 표명
유엔 "도시 수색 구조팀 신속 파견 조율"
강진 참사에 세계 1, 2위 강대국은 즉각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미국은 1억5천만 달러, 약 2천317억 원 규모의 원조에 나서기로 했습니다.

미국은 현지에 소방관과 의사, 구조공학 엔지니어, 수색견 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수색·구조대를 투입하기로 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 우리는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어젯밤 여러분도 보셨듯이 카라카스에서 엄청난 규모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정말 대규모 지진이었죠. 우리는 그들의 복구를 지원할 것입니다.]

중국은 지진 발생 당일 즉각 지원 의사를 밝혔습니다.

중국 외교부는 "필요에 따라 적절한 방식으로 가능한 도움을 제공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베네수엘라 주변국도 앞다퉈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습니다.

[루이스 이나시우 룰라 다시우바 / 브라질 대통령 : 베네수엘라 국민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시다. 그리고 이번 지진 피해에서 베네수엘라가 회복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가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해야 합니다.]

유엔은 "국제사회 전역의 도시 수색 구조팀을 신속히 파견하도록 조율하고 있다"며 국제사회의 공동 대응을 촉구했습니다.

양대 국제금융기관인 국제통화기금(IMF)과 세계은행(WB)도 지원 방안을 논의하고 있습니다.

유럽연합(EU)은 피해 분석을 위해 위성 시스템을 가동하는 한편 현지 구호활동을 하는 인력에 자금 지원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강진 참사 앞에 국제 사회 모두 너나 할 것 없이 도움의 손길을 내밀고 있습니다.

YTN 김승재입니다.

영상편집ㅣ전주영
자막뉴스ㅣ최예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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