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리그 오브 레전드'의 세계적인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가 리그 오브 레전드 '전설의 전당'에 처음으로 헌액됐습니다.
또 이를 기념하기 위해 서울 중구 하이커 그라운드에 '페이커 신전'도 문을 열었습니다.
전설의 전당은 '리그 오브 레전드'에서 큰 업적을 세운 선수를 기념하기 위해 게임 제작사인 라이엇 게임즈가 올해 발족한 것입니다.
'페이커 신전'은 페이커의 업적을 기리기 위해 만든 일종의 기념관으로 그동안의 행적을 담은 전시물 관람과 '기습 숭배존', '페이커 시험' 등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페이커' 이상혁 선수는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4회 우승, 엠에스아이(MSI) 2회 우승, 아시안게임 금메달 등 세계 최고의 선수로 인정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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