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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파기환송심 시작…집행유예 판결 뒤 627일 만에 법정 출석

2019.10.25 오전 09:33
[기자]
심경 어떠십니까?

[이재용 / 삼성전자 부회장]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서 대단히 송구스럽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기자]
뇌물 인정액수가 올라가면 형량이 바뀔 수도 있다고 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기자]
등기이사 임기 만료를 앞두고 계신데요. 혹시 재판에 따라 경영계획에 크게 변화가 있을지 궁금해하시는 분들 많습니다. 오너가 다시 법정에 서면서 삼성그룹 오너리스크가 커졌다는 우려도 있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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