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멘트]
인터넷에 접속해 뉴스의 흐름을 짚어보는 인터넷 브리핑 순서입니다.
오늘은 국립국어연구원에서 발표한 자료부터 보시겠습니다.
[http://www.malteo.net/freeboard/f_view.php?board_id=1086834293&write_id=9]
이 화면은 국립국어연구원에서 운영하는 우리말 다듬기 홈페이지 입니다.
이 곳에서는 지난 한 주 동안 '네티즌'을 다듬은 것으로 적당한 말을 공모했었는데요.
공모결과 세상을 뜻하는 '누리'와 사람을 뜻하는 '꾼'이 합쳐진 순 우리말의 '누리꾼'으로 채택됐다고 합니다.
그러나 아래 보시면 많은 네티즌이 댓글을 달아 놓은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요.
'누리꾼'에 대한 네티즌의 평가가 엇갈리고 있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신선하다, 좋다, 반갑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인 네티즌이 있는가 반면 누리라는 단어가 인터넷이란 어감을 느낄 수 없다 네티즌과는 거리가 멀다 투표로 뽑는 것은 옳지 않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습니다.
여러분은 네티즌을 다듬은 말인 '누리꾼' 어떠신가요?
[http://www.idausa.org/news/currentnews/korean_language_ad.html]
이 홈페이지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인 인 디펜스 오브 애니멀즈 홈페이지 인데요.
이 곳에 올라온 보도자료를 보시면, 한글 광고를 보실 수 있습니다.
좀 의아해 하시는 분들도 계실텐데요.
광고 제목을 보시면, '한국의 개와 고양이, 친구인가 먹거리인가'라고 붙여져 있죠.
그리고 내용에는, '한국 정부에게 편지를 써서 개와 고양이들을 식용으로 도살하고 판매하는 것을 금지토록하는 법률을 만들도록 호소하여 주십시오'라고 되어 있는데요.
미국의 동물보호단체에서는 이 한글 광고를 코리아 저널 9월호에 게재해 한국 사람과 재미동포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대통령과 국무총리에게 도살 금지법 입법을 촉구하는 편지 보내기 운동을 하자며 이와 같은 광고를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001&article_id=0000758723§ion_id=001&menu_id=001]
이번엔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을 볼까요.
혹시 이 여성을 기억하십니까?
먹기 챔피언의 재미동포 이선경 씨 인데요.
이선경 씨는 지난달 바닷가재 먹기 대회에서 12분만에 38마리분의 가잿살을 먹어 우승을 차지한 바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버팔로 윙 먹기 대회에서도 1등을 차지했다고 합니다.
[http://news.naver.com/news/read.php?mode=LSD&office_id=105&article_id=0000000335§ion_id=104&menu_id=104]
이 사진이 바로 닭날개를 먹고 있는 모습이네요.
음식 빨리 먹기 대회에서 한국계 여성이 연거푸 우승을 차지하면서 미국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선경 씨는 바닷가재, 햄버거, 삶은 달걀 등 국제먹기연맹 공인 13개 부문 최고 기록을 갖고 있다고 하는군요.
[http://www.dkbnews.com/bbs/view.php?id=hotandcool&no=1075]
다음은 도깨비뉴스에 올라온 건데요.
최근 네티즌 사이에서 추억의 사진이나 광고가 베스트 유머로 뽑히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 보시는 광고는 '애인모집중'이라는 제목으로 인터넷 상에 확산되면서 네티즌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고 하는데요.
이 광고는 1980년대 연인 또는 배우자를 소개시켜주는 결혼정보업체의 광고인 듯 하죠.
당시에는 사교실이라 불렀던거 같네요.
재미있는 문구도 보이는데요.
'동생이 앞서 추월하지 못하게 빨리 결혼해서 행복하게 지내고 싶어요'라는 문구도 눈의 띄고, 신청란도 재미있게 꾸며놨네요.
인터넷 브리핑 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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