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혈당 수치가 오랜 기간 지속되는 대사 질환군, 당뇨병.
전 세계 4억 명이 넘게 당뇨를 앓고 있고, 우리나라만 해도 성인 10명 중 1명이 당뇨 환자일 정도로 증가세에 있다.
특히 당뇨는 여러 합병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환자에게 혈당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
국내 기업이 아주 소량의 혈액으로 단 5초 만에 결과를 알려주는 혈당측정기를 개발해 전 세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혈당측정기를 스마트폰이나 병원 네트워크와 연동해 체계적인 정보를 기록하고 관리할 수도 있다.
세계에서 가장 빠르고 정확한 혈당측정기로 세계인의 건강을 책임지고 있는 아이센스의 이야기를 이번 주 '강소기업이 힘이다'에서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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