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트워크 퍼레이드

서울 '성냥갑 아파트' 퇴출

서울시가 신규 아파트에 대해 디자인 다양화를 적극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지난 29일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통해 내년 3월부터는 천 가구 또는 10개동 이상의 대규모 단지를 지을 때 30% 이상은 반드시 디자인을 차별화하도록 했습니다.

또 같은 단지 안에서도 건물 층수를 다양화하고 아파트 상층과 저층부의 설계도 달리하도록 했습니다.

서울시는 이와함께 하천 주변 아파트는 하천 조망을 위한 시각 통로를 확보하도록 했으며
주상복합 건축물에 대해서도 디자인 차별화를 유도하기로 했습니다.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