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이천 실크밸리 골프장

[앵커멘트]

2013 대한민국 뉴코스를 가다 시간입니다.

오늘은 개장을 앞둔 경기도 이천의 실크밸리 골프장을 찾았습니다.

[리포트]

경기도 이천에 있는 실크밸리 골프장입니다.

오는 8월에 공식 개장할 예정입니다.

송호 골프디자인이 설계했고 모두 27개 홀이 있는 대중골프장입니다.

완만한 지형에 자리잡고 있어서, 걸어서 라운드 하기가 좋은 편안한 코스입니다.

페어웨이가 대체로 넓고, 그린은 크지만 브레이크가 아주 심하지 않아, 재미있게 골프를 즐길 수 있습니다.

산을 많이 깎아내지 않아 인위적인 법면도 별로 없는 편입니다.

[인터뷰:송호, 골프코스 설계가]
"지형이 워낙 완만한 구릉지에 되어 있기 때문에 처음에 설계할 때, 누구든지 라운드를 하면 공 하나로 라운드를 다 마칠 수 있을 정도로 편안한 구릉지였어요. 그래서 비기너부터 편안한 라운드를 즐길 수 있는, 스코어보다는 재미를 즐길 수 있는 골프장이 아닌가 싶습니다."

실크코스 7번홀, 200미터의 파3홀입니다.

반아일랜드 모양의 그린입니다.

워터해저드를 넘겨 쳐야 하고, 그린 왼쪽에는 벙커도 있어 뒤핀이 특히 어렵습니다.

드로샷을 잘 친다면 공략이 더 수월할 수 있습니다.

크리크코스 6번홀은 210미터의 파3홀입니다.

보통은 미들아이언 이상을 잡게 되는 홀로, 그린 뒤의 자연림이 돋보입니다.

개장 전의 골프코스답지 않게 주변 자연 경관과의 조화가 돋보입니다.

크리크코스 7번홀, 520미터의 파5홀입니다.

장타를 칠 수 있다면, 세컨드샷으로 물을 건너 바로 그린을 공략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린 뒤쪽으로 여유가 별로 없어, 안전하게 서드샷으로 버디를 노려보는 것도 좋은 전략입니다.

보기를 하겠다고 마음 먹는다면 어려운 홀은 거의 없지만, 버디를 하겠다고 공략하면, 홀의 난이도가 만만치 않게 바뀝니다.

같은 홀이라도 핸디캡에 맞게 여러 공략 루트를 갖고 있어, 골퍼들에게는 지루함보다는 재미가 있는 코스입니다.

[인터뷰:우정석, 실크밸리 골프장 사장]
"저렴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8월 중순에 오픈할 계획이고, 보시면 아시겠지만 페어웨이와 그린의 상태를 최상으로 유지하고 있고요, 모든 준비를 손님들이 라운드를 즐겁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티샷은 마음껏, 세컨드샷은 보다 신중하게, 비교적 큰 그린 때문에 퍼트를 할 때는 거리감이 특히 중요한 곳.

편안한 구릉지에 조성된 밀도 높은 페어웨이와 잘 관리된 그린에서, 즐거운 라운드를 할 수 있는 곳이 이천 실크밸리 골프장입니다.

YTN 김동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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