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상의 개그 듀오'...강유미, 안영미

독특한 말투와 기상천외한 분장으로 큰 인기를 모았던 '분장실의 강 선생님'.

많은 분들이 기억하고 계실 겁니다.

오늘 모신 두 분의 환상 호흡이 돋보였던 코너인데요.

미녀 개그 듀오, 개그우먼 강유미 씨, 안영미 씨는 오늘 이슈&피플에 출연해 '예쁜 끼'를 마음껏 발산했습니다.

앵커들이 스튜디오에 들어온 강유미, 안영미 씨를 보자마자 웃음을 터뜨리자 개그 코너인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알려져 있어 웃음을 자아내는 것을 이해한다고 말문을 열었습니다.

미녀 개그우먼이란 말을 듣는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안영미 씨는 저희도 여자라며 분장을 세게 해서 그렇지 화면보다 괜찮다고 한다며 실물이 예뻐서 적개심도 갖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강유미 씨도 자신은 예뻐지려고 많은 노력을 했는데 개그를 위해 성형을 다시 할 생각은 없다고 힘주어 말하고 (성형이) 너무 힘들었다고 솔직히 털어놓았습니다.

화보 사진이 화면에 나오자 강유미 씨는 이 사진 못 알아보겠지만 자신이고 웨딩 화보인데 너무 좋았고 동화 속 왕자와 공주님이라고 설명하고 요즘 여자로서 행복하다며 이런 제의가 올 날이 있을 줄 몰랐다고.

안영미 씨는 '분장실의 강 선생님'에서 골룸이 그렇게 사랑받을지 몰랐다며 그 당시 안명미라는 이름을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면서 얄미운 유행어로 "선배님~", "잘해 이것들아~" 등이 있었다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강유미 씨는 과한 분장이 웃음을 못주었으면 스트레스 받았겠지만 유행어가 쏟아져 기분이 좋았다고.

개그계에 군기가 세다는 소문과 관련해 안영미 씨는 얄미운 선배님들이 많이 무서웠다고 이제는 말할 수 있지만 신인일 때 눈물 아닌 눈물을 흘렸다고 고백했고 강유미 씨는 개그맨들이 기가 세서 그냥 놔두면 한 방향으로 가지 못하니 선배들도 어쩔 수 없다고.

안영미 씨는 '분장실의 강 선생님'이 끝나고 2년간 슬럼프가 있었다며 인기 코너가 끝나면 자신감도 잃게 되고 또 웃길 수 있을지 많이 힘들었다고 말했습니다.

강유미 씨는 1년은 쉬었고, 1년은 유학을 갔다며 개그맨으로 한계를 많이 느꼈고 개인으로 행복한가하는 갈등도 있어 유학과 성형을 결심하게 된 것이라고 그런데 아직도 슬럼프라고 말했습니다.

안영미 씨는 강유미 씨가 정말 천상여자이며 얌전하고 무대 위해서는 센 역할인데 평상시에는 조용해서 독서, 요리, 청소를 좋아한다고 강유미 씨의 숨은 이면을 소개 했습니다.

이에 대해 강유미 씨는 안영미 씨의 뭘 자랑할 지 망설이면서 주량이 세고 연기할 때와 평소 모습이 같다고 소개했습니다.

이어서 강유미 씨는 안영미 씨가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짐승 같은 본능이 있다며 캐릭터를 만들어내는 능력이 대단하다고 말했습니다.

안영미 씨는 강유미 씨가 지적인 개그우먼이며 머리에 든 게 많은데 항상 자기만 생각한다고 너스레를 떨었고 이에대해 안영미 씨는 그냥 욕을 하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습니다.

강유미 씨는 개콘 황금기수라고 동기인 19기에는 자신과 안영미 씨를 비롯해 유세윤, 장동민, 유상무, 안상태, 황현희 씨 등 잘 나가는 개그맨이 많다고 말했습니다.

19기와 22기 중 누가 더 대세냐는 질문에 CF가 들어오는 걸 보면 19기가 대세인 것 같다며 CF 많이 찍는 19기가 부럽다고 말했습니다.

안영미 씨는 동기 가운데 특히 유세윤 씨가 무대 위에서 전혀 떨지 않고 즐겨서 부러웠다며 저 오빠는 잘 될 거라고 생각했다고 말했습니다.

안영미 씨는 'tvN 코미디빅리그 시즌3'에서 강유미 씨와 함께 '톡톡걸스'로 활동 중인데 그 동안 분장을 많이 해서 깔끔하게 말로 웃겨보려고 했는데 잘 안돼서 수염도 그리는 등 어쩔수 없이 분장을 하게 되더라고 말했습니다.

강유미와 안영미 씨는 미니 밴드를 준비하고 있다며 그런데 앨범도 나오기 전에 성대결정이 와서 걱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이어 앵커가 요즘 가수들이 꼭 노래를 잘해서 가수가 되는 건 아니더라고 위로하자 강유미 씨는 사실 그렇다면서 녹음을 했는데 단어 하나하나를 끊어서 녹음한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습니다.

안영미 씨는 노래 제목도 없는 노래를 녹음했는데 이달 말이나 다음달 초쯤에 나올 예정이라며 정식 가요프로그램에 나오면 좋겠지만 그냥 좋은 추억으로 삼겠다고 말했습니다.

개그우먼 안영미 씨와 강유미 씨의 화려한 웃음을 이슈&피플에서 만나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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