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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미읍성 솔숲공원

왜적의 침공을 막기 위해 4년에 걸쳐 조성한 성으로 탱자나무가 많아 '탱자성'이라고도 불렸던 곳이다.

작은 언덕 위에 아담한 청허정이 자리하고 있고, 그 옆으로 큰 키의 소나무들이 숲을 이루고 있다. 넓은 면적은 아니지만 완만한 비탈에 조성돼있어 산책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다.

최계영 [kyeyoung@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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