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이모저모

[동포사회] 탱고와 만난 우리 국악

2017.01.01 오전 02:52
지구 반대편 아르헨티나에서는 특별한 공연이 열렸습니다.

우리 전통 국악팀 '정가악회'가 현지 유명 탱고 연주팀을 만나 합동 공연을 펼쳤습니다.

즉흥 연주를 나누는 연주자들의 몸짓이 참 신나 보이죠?

주아르헨티나 한국문화원이 마련한 이번 공연은 '한국의 소리'라는 제목으로 열렸는데요.

두 나라 음악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현지 관객들의 호평도 이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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