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장난치는 류현진, '터너, 시원한 느낌은 뭐지?'

2014.09.02 오전 10:06
[OSEN=다저스타디움(LA 미국 캘리포니아주), 지형준 기자] 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2014 메이저리그' LA 다저스와 워싱턴 내셔널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에 앞서 다저스 류현진이 터너와 장난을 치고 있다.

지난달 14일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전에서 엉덩이 통증을 호소하며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류현진은 지난 1일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복귀전을 승리로 장식하며 14승(6패)째를 수확했다. 데뷔 첫 해였던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14승. 평균자책점도 3.28에서 3.18으로 낮췄다.

류현진은 댄 해런의 등판이 미뤄짐에 따라 6일을 쉬고 8일 애리조나전에 등판할 예정이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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