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량 루머 눈물
[TV리포트] 치어리더 박기량이 루머에 휘말린 가운데, 과거 한 방송에서 고충을 털어놓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방송된 MBC '세바퀴'에서 박기량은 "유흥업소 여성 취급을 당한 적 있다"며 말문을 열었다.
당시 방송에서 박기량은 "치어리더라는 개념이 잡히지 않았던 시절, 체육 대회에서 아버지 연배 되는 분이 술을 따르라고 한 적이 있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지난 13일 박기량 측은 루머 유포 장본인인 프로야구 A선수의 전 여자친구 B씨와 A 씨를 모두 명예훼손으로 고발했다.
온라인 뉴스팀 newsteam@tvreport.co.kr /사진=박기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