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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재, 발목부상에도 압도적 1위 '역시 체조요정'

2015.04.18 오후 02:06
[OSEN=태릉, 지형준 기자] 손연재(21, 연세대)가 올 시즌 국내서 첫 선보인 무대서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였다.

손연재는 18일 태릉선수촌 필승주체육관에서 개최된 리듬체조 국가대표선발전 첫 째날 경기서 볼(18.300), 후프(18.300), 리본(17.300), 곤봉(18.200), 총점 72.100점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2위 그룹과 큰 격차를 보인 손연재는 19일 겨루는 2차 예선을 마치고 태극마크를 달 것이 확실시 된다.

손연재가 후프, 볼, 곤봉, 리본 연기를 하고 있다.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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