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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GTA 화이트데이, 홍진호 능청연기 물올랐다

2014.03.16 오전 09:45


[OSEN=임승미 기자] 전 프로게이머 홍진호가 tvN 예능프로그램 'SNL 코리아'에서 능청스러운 연기로 눈길을 끈다.

홍진호는 지난 15일 방송된 'SNL 코리아'의 코너 'GTA'에서 게임 가게 주인과 불량학생, 수위아저씨 등의 역할도 물오른 연기력을 뽐냈다.

이날 홍진호는 김민교를 코치하는 게임 가게 주인으로 등장했다. 그는 도희에게 고백을 하다 차인 김민교에게 'GTA 화이트데이'라는 게임을 권하며 게임 속에서라도 사랑을 고백하라고 다독였다.

이어 홍진호는 게임 속에서 수업시간에 군것질을 하는 불량학생과 야구방망이를 들고 학교를 돌아다니는 수위아저씨 등의 역할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능청스러운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를 본 네티즌은 "GTA 화이트데이, 홍진호 연기 많이 늘었다", "GTA 화이트데이, 홍진호 1인 다역 웃기다", "GTA 화이트데이, 홍진호 화이팅"등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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