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이현희 기자] 태국 배우 뽀이 트리차다의 미모가 화제다.
트리차다는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설화수 갤러리에서 열린 '2014 설화문화전(展)-스키닉스(SKIN=NIKS)' 갈라 이벤트에 참석했다.
트리차다는 17세 때 남성에서 여성으로 다시 태어난 트렌스젠더다. 수려한 외모로 지난 2004년 미스 인터내셔널대회 퀸을 수상한 뒤 현재 인기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이날 트리차다는 정려원, 이영진 등과 함께 사진을 찍기도 했다. 그는 한국 여배우들에게도 전혀 뒤지지 않는 미모로 모두를 또 한번 놀라게했다.
네티즌은 "트리차다 예쁘다" "트리차다, 트렌스젠더 안 같아" "트리차다, 정려원 이영진 사이에 있어도 예쁘다" "트리차다, 매력 최고"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현희 기자 사진=정려원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