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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브리바디' 신봉선 "김종국이 코 수술 권유" 폭로

2015.01.29 오후 10:15



[TV리포트=용미란 기자] '에브리바디' 신봉선 코 수술의 숨은 조력자가 김종국?



'에브리바디'에서는 신봉선은 코 성형 수술을 밝혀 좌중의 이목을 끌었다.



이날 신봉선은 “예전에 종국이 오빠가 나한테 ‘코만 하면 예쁠 거 같다’고 말했다”며 “그걸 듣고 수술을 했더니 코만 예뻐졌다”고 말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



김종국은 “내가 바람을 넣었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반면 신봉선은 “속상하다”며 고개를 저었다.



용미란 기자 yongmimi@tvreport.co.kr /사진= JTBC '에브리바디'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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