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리포트 = 조지영 기자] 정재형이 숨겨진 유연성을 과시했다.
5일 오후 방송된 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열일곱 번째 이야기에서는 송가연, 정재형, 이재훈, 김예원, 홍진영, 최화정, 김범수, 김동준, 뱀뱀이 흥이 넘치는 과외수업을 받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먼저 송가연과 킥복싱 과외를 받게 된 정재형. 그는 킥을 하기에 앞서 가장 중요한 유연성테스트에 나섰다.
정재형은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며 '발레리노'같은 모습을 선보여 폭소를 자아냈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tvreport.co.kr 사진=MBC '띠동갑내기 과외하기'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