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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반려묘와 함께 사랑스러운 일상...‘생얼 미모’

2015.04.01 오전 08:39

[OSEN=정소영 기자] 배우 정려원이 반려묘와의 사랑스러운 일상을 공개했다.

정려원은 지난 3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얼른 내려오자. 훔쳐보는 에찌가 더 귀여움”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등에 고양이를 올려놓은 채 카메라를 향해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정려원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그는 편안해 보이는 홈웨어와 화장기 없는 민낯에도 여배우 미모를 과시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정려원 고양이 둘 다 귀여워”, “정려원 화장 안해도 예쁘다”, “얼른 작품에서 보고 싶어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jsy901104@osen.co.kr

정려원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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