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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너같은딸' 정혜성, 최정원에 강력한 주사 한 방 '소심한 복수'

2015.06.23 오후 09:24



'딱너같은딸' 정혜성, 최정원에 소심한 복수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딱 너 같은 딸' 정혜성이 김혜옥을 일방적으로 자른 최정원에게 소심한 복수를 했다.



23일 방송된 MBC '딱 너 같은 딸' (가성진 극본, 오현종-박원국 연출) 27회에서는 안진봉(최정원)이 VIP실에 입원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마희성(정혜성)은 진봉이 홍애자(김혜옥)를 자른 데 앙심을 품었고 간호사 대신 주사를 놓으러 병실로 들어갔다.



이어 주사기를 진봉의 엉덩이에 세게 찔렀고, 진봉은 생각보다 아픈 주사에 비명을 질러 웃음을 자아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딱 너 같은 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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