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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사냥' 초록포자 효과음, 알고 보니 성시경 노래

2015.07.10 오후 11:32



[OSEN=강서정 기자] '마녀사냥'에서 초록포자가 터질 때 효과음이 알고 보니 성시경의 노래였다.

10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은 100회 특집으로 꾸며졌다. MC들을 위한 작은 시상식을 마련했다.

제일 포자를 많이 퍼트린 '포자왕'부터 '우정왕'까지 100회까지 오는 동안 MC들이 보여준 활약상을 총결산하는 시간이 됐다.

'마녀사냥'에서 항상 초록 포자가 터질 때 나오는 효과음이 알고 보니 성시경의 '헤어지던 날'이었다.

노래가 흘러나왔고 허지웅은 "윈도우 시작음 아니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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