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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기대하세요~'

2015.08.04 오후 03:54


[OSEN=곽영래 기자] 영화 '성실한 나라의 엘리스'(감독 안국진) 언론 시사회가 4일 오후 서울 왕십리 CGV에서 진행됐다.

배우 이준혁, 이정현, 안국진 감독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그저 열심히 살면 행복해질 줄 알았던 '수남'의 파란만장한 인생역경을 그린 생계밀착형 코믹잔혹극. 이정현은 타고난 손재주로 생활의 달인 경지에 오른 '수남'으로 분해 독한 카리스마를 뽐낼 예정. 또한, 첫 장편영화 데뷔작으로 제16회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부문 대상을 수상한 무서운 신예 안국진 감독의 재기 넘치는 연출력을 만나볼 수 있다.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는 한국 사회의 '웃픈' 현실을 통쾌하게 그려낸 유일한 블랙 코미디 영화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3일 개봉. / youngrae@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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