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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겟잇뷰티' 이하늬, 中 상해서 '뷰티팁' 전수 '눈길'

2015.09.03 오후 03:51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온스타일 '겟잇뷰티'의 이하늬가 '글로벌 뷰티멘토'로 중국 상해에 방문해 예뻐지는 K뷰티를 전했다.



지난 2일 방송된 '겟잇뷰티'에서 이하늬는 김정민, 메이크업 전문가와 함께 K뷰티 열풍이 일고 있는 중국 상해에 방문했다.



세 사람은 상해의 뷰티몰에 방문해 즉석에서 현지 베러걸스를 선정, K뷰티에 맞는 자연스러운 메이크업 변신을 선보였다.



현지 베러걸스를 위한 제품 선택은 두 MC가, 시연은 전문가가 진행하는 미션에서 이하늬는 베러걸스의 취향을 100%반영, 포인트 컬러로 핑크를 원하는 베러걸스의 마음을 백분 이해했다.



이하늬는 "핑크 좋아하는 사람은 곧 죽어도 핑크"라는 말로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콕 짚어 내기도. 또 현지 베러걸스에게도 폭풍 친화력을 발휘하며 애교와 준비해 온 중국어로 분위기를 한층 업 시키기도 했다.



특히 상해 베러걸스 메이크업 변신에서는 자연스러움을 강조해 내추럴한 변화를 선보인 세 사람은 현장에서 이들을 바라보던 관객들에게 환호를 얻으며 K뷰티에 대한 현지의 관심과 열기를 함께 전했다. 이들이 활약 중인 '겟잇뷰티'는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방송.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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