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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스무살’ 이상윤, 최지우 췌장암 오해…로맨스 시작?

2015.09.05 오후 08:48

[TV리포트=문지연 기자] ‘두번째스무살’ 이상윤이 최지우에 대한 오해로 연민을 시작했다.



5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두번째스무살’(소현경 극본, 김형식 연출) 4회에서는 하노라(최지우)가 췌장암에 걸린 것으로 착각한 후 미안한 마음을 가지기 시작하는 차현석(이상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현석은 하노라가 떨어뜨리고 간 다이어리를 보고 오해하기 시작했다. 하노라가 써놓은 일기를 보며 그가 췌장암으로 시한부 인생을 살고 있다고 착각하게 된 것.



이에 차현석은 그동안 하노라에 했던 자신의 행동들을 돌아봤다. 그동안 하노라를 향해 했던 독설 등을 생각하며 미안한 마음을 갖게 된 것. 하지만 하노라는 그 시간 병원에 가 자신의 오해였음을 깨닫고 길거리에서 웃음을 지으며 돌아다녀 웃음을 자아냈다.



문지연 기자 annbebe@tvreport.co.kr / 사진=tvN ‘두번째스무살’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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