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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데’ 김영호 “의대 다니는 딸, 그만 뒀으면”

2015.10.13 오후 03:42

[TV리포트=박귀임 기자] ‘두데’ 김영호가 딸에 대해 언급했다.



13일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김영호, 가수 김태원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딸과 메신저로 대화 많이 하느냐”고 묻자 김영호는 “그렇다. 조금 전에도 하고 왔다”고 답했다.



앞서 김영호는 딸이 필리핀에서 유학 중이라고 알린 바 있다.



이어 “딸이 의대를 다니는데 많이 힘들어 한다. 그래서 빨리 그만 두고 와서 놀자고 한다. 딸이 힘들어하는 것 자체가 싫다”고 덧붙였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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