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답하라 1988' 혜리, 류준열VS택 '핑크장갑' 놓고 고민
[TV리포트=김가영 기자] '응답하라 1988' 혜리가 외출 전 류준열, 택이가 준 핑크 장갑을 놓고 고민했다.
28일 방송된 tvN '응답하라 1988' 8회 '따뜻한 말 한마디'에서는 외출 전 장갑을 놓고 고민을 하는 덕선(혜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정환(류준열 분), 택(박보검 분)은 덕선이가 갖고 싶은 핑크 장갑을 선물한 바 있다.
결국 덕선은 택이가 선물해준 핑크색 벙어리 장갑을 끼고 외출을 했다.
김가영 기자 kky1209@tvreport.co.kr/ 사진=tvN '응답하라 1988'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