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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너스의 강림" 이리나 샤크, 천상의 누드

2015.12.01 오후 06:42

[TV리포트] 러시아 출신 톱 모델 이리나 샤크가 파격적인 누드로 눈길을 끌고 있다.



이리나 샤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엉덩이 라인까지 드러난 누드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에서 그녀는 군살 하나 없는 구릿빛 몸매를 커다랗고 붉은 장미와 붉은 퍼 목도리로 감고 있다. 마치 장미 넝쿨에 휘감긴 형상이다.



사진을 본 팬들은 "몸매가 아름답다" "최고의 몸매" "섹시해" 등의 열띤 호응을 보냈다.



편집국 기자 newsteam@tvreport.co.kr / 사진=이리나 샤크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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