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기억' 이성민·박진희, 아들 죽인 진범 알았다 '오열'

2016.04.29 오후 08:57

[TV리포트=김풀잎 기자] 이성민과 박진희가 아들을 죽인 범인을 알아냈다.



29일 오후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기억' 13회에서는 진범을 눈치챈 태석과 은선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태석(이성민)은 자신의 아들을 죽인 범인이, 로펌 대표인 찬무(전노민)의 아들 승호(여회현)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태석은 주저앉아 오열할 수밖에 없었다. 이후 전처인 은선(박진희)을 찾았다. 사실을 알게 된 은선도 마찬가지. 태석은 은선을 끌어안으며 아픔을 나눴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tvN '기억'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