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녀 무속인이 개그우먼 홍윤화의 미래를 점쳤다.
최근 진행된 SBS '스타킹' 녹화에서는 ‘억’소리 나는 이력을 지닌 전국 각지의 아줌마들이 총출동, ‘선택 스타킹 - 아줌마킹 선발대회’가 열렸다.
한때 연기자를 꿈꿨다고 밝힌 꽃미녀 무속인은 “욘사마 배용준의 미래도 맞췄다”고 자신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날 이 무속인은 통통한 몸매로 사랑받고 있는 홍윤화에게 "다이어트 생각하지? 살 빼지마! 살 빼면 망해!"라고 폭탄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긴장케 했다.
무속인의 말이 사실인지는 오는 31일 오후 8시 55분 방송에서 공개된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S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