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납량특집은 이제 시작이다!
24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는 여름방학 탐구생활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윤시윤의 외가댁에 들려 거한 밥상을 얻어 먹고 베이스 캠프로 출발했다.
베이스캠프의 위치는 최근 영화로 화제를 모은 ‘곡성’이었다. 멤버들은 하나 둘 무서운 얘기를 털어놓으며 겁을 냈다.
이때 차가 멈추고 제작진은 베이스 캠프까지 걸어오라는 미션을 내렸다. 제작진은 “다른 길로 현혹되지 말고 이 길을 따라서 올라오면 된다”며 자취를 감추었다.
오하니 기자 newsteam@tvreport.co.kr /사진= 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방송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