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두데’ 박근형 “결혼 50년…아내와 각방 쓴 적 없다”

2016.08.30 오후 03:50

‘두데’ 박근형이 아내에 대해 언급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이하 두데)에는 배우 박근형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경림이 “각방 쓴 적 있느냐”고 묻자 박근형은 “아내와 각방 쓴 적 없다”고 답했다.



이어 “아내와 결혼한 지 50년 가까이 된다. 아내와 각방 쓴 적 없다. 문 닫고 나간 적은 있지만 잘 때는 같이 잤다”고 덧붙였다. 이에 박경림은 놀라워했다.



한편 박근형 주연의 영화 ‘그랜드 파더’(이서 감독)는 오는 31일 개봉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화면 캡처


Copyrights ⓒ TV리포트. 무단 전제 - 재배포 금지
HOT 연예 스포츠
지금 이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