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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리지 221" 김수현 10위·이홍기 27위, 1차 선발전 선전 [종합]

2016.10.22 오후 05:09

프로볼러에 도전한 배우 김수현과 FT아일랜드 이홍기가 나란히 상위권에 랭크되면서 1차 선발전에서 최상의 컨디션을 보였다.



22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빅볼 경기장에서 2016 한국프로볼러 남자 22기, 여자 10기 선발전이 열렸다.김수현과 이홍기는 각각 선수번호 203번, 195번을 달고 출전했다.



1차 선발전에서 진행된 15게임에서 김수현은 합계 3315점, 에버리지 221.0점(221-278-211-264-224-191-234-222-214-205-201-163-258-202-227)으로 종합순위 10위를 기록했다.




이홍기는 합계 3115점, 에버리지 207.7점(209-246-278-182-224-164-208-195-202-200-193-209-190-212-203)을 기록, 27위에 이름을 올렸다.



남자부 참가자들은 30게임 평균 190점(총점 5700점)을 넘으면 정식 프로볼링 선수가 될 수 있다. 1차 선발전에서 에버리지 200점을 모두 넘긴 김수현과 이홍기는 23일 안양에서 또 한 번 경기를 치른다.



신나라 기자 norah@tvreport.co.kr/ 사진=김재창 기자 freddi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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