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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창엽 변호사 "선고 기다리며 구치소서 반성 중"

2016.11.16 오후 03:29

필로폰 투약 혐의로 구치소에 수감 중인 배우 최창엽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와 관련해 최창엽의 변호인인 청파 이재만 변호사는 16일 TV리포트에 "최창엽은 지금 구치소에서 반성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날 최창엽이 함께 필로폰을 투약한 이가 류재영 쇼호스트라는 사실이 공개된 것과 관련, 이 변호사는 "조사를 받을 때 이미 확인된 내용이다"라고 말했다.



최창엽은 현재 서울 남부구치소에서 12월 말 내려질 선고를 기다리고 있다. 초범인 점을 감안해 집행유예로 풀려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최창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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