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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첫 스타트"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의 수줍은 웨딩

2017.01.03 오후 12:14

걸 그룹 레인보우 출신 오승아가 수줍은 신부로 변신했다.



오승아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17년 첫 스타트는 화보와 함께"라는 글과 함께 화보를 게재했다.



게재된 화보는 오승아의 웨딩드레스 자태를 담았다. 수줍으면서도 설레는 오승아의 모습에서 향후 활동에 대한 설렘이 느껴진다.



오승아는 레인보우 해체 후 지앤지프로덕션에 둥지를 틀었다. 배우로 새롭게 2막을 연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오승아 인스타그램(지오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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