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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투맨’ 박성웅, 박해진에 60억 빌려줬다 “김민정 위해”

2017.05.19 오후 11:14

‘맨투맨’ 박성웅이 박해진에게 거액을 빌려주기로 했다.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김원석 극본, 이창민 연출) 9회가 19일 전파를 탔다.



이날 ‘맨투맨’에서 김설우(박해진)는 여운광(박성웅)에게 돈을 빌려달라고 했다. 그 금액은 500만불. 한화로 60억 원에 해당하는 액수였다.



여운광이 “그 돈만 있으면 차도하(김민정) 아버지 구할 수 있느냐”고 하자 김설우는 “이번 작전 성공해야 해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에 여운광은 긍정적으로 생각했다.



김설우는 “확실한 담보가 필요하다”면서 김설우의 신체포기각서와 여운광의 밀착 경호를 강조했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JTBC ‘맨투맨’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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