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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현 측 "'학교2017' 출연? 제안받고 논의중"[공식입장]

2017.05.20 오전 11:05

배우 김정현이 KBS2 새 드라마 '학교2017' 출연을 제안받았다.



김정현의 소속사 오앤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TV리포트에 "'학교 2017' 출연을 제안받고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김정현은 남자 주연으로 제안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여자주인공으로 물망에 오른 김유정과 호흡을 맞출지 이목이 집중된다.



'학교2017'은 스타 등용문으로 통하는 '학교' 시리즈의 2017년 버전.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을 담아낼 청소년 드라마이다.



김정현은 2015년 영화 '초인'으로 데뷔, SBS 드라마 '질투의 화신'에서 공효진의 동생으로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최근에는 MBC 드라마 '역적:백성을 훔친 도적'에서 존재감을 과시했다.



손효정 기자 shj2012@tvreport.co.kr/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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