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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웨이, 돌아온 긴 생머리...파리 사로잡은 분위기

2017.07.05 오전 08:26

배우 탕웨이가 단발 스타일 대신 긴 생머리를 선보였다.



탕웨이는 4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조르지오 아르마니 패션쇼에 모습을 드러냈다. 출산 후 처음으로 해외 패션 행사 참석이다.



이날 탕웨이는 오렌지빛 민소매 드레스를 착용했다. 드레스와 비슷한 톤의 클러치, 그리고 립컬러로 화사함을 연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탕웨이는 최근까지 유지해온 단발머리 대신 긴 생머리로 등장, 우아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해 시선을 모았다.



지난해 8월 남편 김태용 감독과의 사이에서 첫 딸을 얻은 탕웨이는 영화 '지구 최후의 밤'으로 스크린 복귀 예정이다.




박설이 기자 manse@tvrepo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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