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려원이 감각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지난 6월 서울에서 진행된 전시에 참석한 그녀는, 행사장 내부에서 많은 인파에 둘러싸여 있음에도 불구하고 직접 셔터를 누르며 순간을 포착하는 열정을 드러냈다.
다음 날 한 스튜디오에서는 그녀가 전시에서 받은 영감을 작품화하는 과정이 진행됐다.
정려원은 "어떠한 형식에 얽매이지 않고 전통스러움에 스트리트 아트 같은 표현을 더한 현저한 대조가 재미있었던, 신선한 작업이었어요"라고 밝히기도 했다.
김풀잎 기자 leaf@tvreport.co.kr / 사진=인스타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