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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악동뮤지션, 추성훈 가족 예능 합류…몽골 다녀왔다

2017.08.11 오후 03:42

남매듀오 악동뮤지션이 몽골에 다녀왔다.



악동뮤지션은 추성훈 가족이 이끄는 SBS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촬영에 함께 했다. 추성훈 가족은 지난달 몽골로 출국, 촬영을 진행한 바 있다.



몽골에서 살았던 악동뮤지션은 당시 경험을 계기로 추성훈 가족과 여행하게 됐다고. 악동뮤지션 외에도 프로그램에는 모델 아이린, 파이터 김동현 등도 출연한다.



한편 이 프로그램은 ‘주먹쥐고 뱃고동’ 후속으로 편성, 오는 26일 첫 방송된다.



박귀임 기자 luckyim@tvreport.co.kr / 사진=TV리포트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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