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김태우가 행복한 주말을 공유했다.
김태우는 13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금요일부터 가족여행, 황금말과 함께 즐거웠다 마지막 일욜을 불태우러 모닝수영 출발 지율아 어디보니? 파라다이스시티 즐겁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엔 김태우가 막내아들을 한팔로 가뿐히 안고서 두 딸, 아내와 여행 기념샷을 촬영하는 모습이 담겼다. 활짝 웃는 얼굴에선 다복함이 느껴진다.
이우인 기자 jarrje@tvreport.co.kr/ 사진=김태우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