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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야 사는’ 최민수, 알츠하이머 진단... 강예원 눈물

2017.08.23 오후 10:36

최민수가 알츠하이머 진단을 받은 가운데 강예원이 눈물을 흘렸다.



23일 방송된 MBC ‘죽어야 사는 남자’에서 지영(강예원)은 백작(최민수)에 병원 검사 결과에 대해 물었다.



이에 백작은 아무 이상이 없다고 답했으나 지영은 그 말을 온전히 믿지 못하고 병원을 찾았다.



1차 진단 결과는 알츠하이머. 의사는 백작에게 2차 검사를 권한 상황이라며 스트레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했다.



이에 지영은 “왜 하필 알츠하이머야. 내가 할 수 있는 게 아무것도 없잖아”라며 눈물을 흘렸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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